Day 070. 먼저 고르라
창세기 13장 5~13절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Genesis 13:5-13, 개역개정)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었다 땅이 그들 모두를 담기에 넉넉하지 못했다
목자들이 서로 다투었다 아브람이 롯에게 말했다
우리는 한 친족이니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않으냐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먼저 고르라는 말을 아브람이 먼저 했다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보았다
소알까지 물이 넉넉했다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다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그렇게 보였다
롯이 그 땅을 택하여 동으로 옮겼다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다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다
짧은 여운 — 아브람은 손윗사람이면서도 먼저 고를 권리를 롯에게 넘겼다. 롯은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 요단 지역을 택했다.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아 보였다고, 본문은 말한다. 그러나 바로 다음 문장에서, 그 아름다운 땅에 살아갈 사람들이 이미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롯이 본 것과 이야기가 아는 것 사이에, 아직 메워지지 않은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