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41. 다시, 동행하였으며

창세기 6장 9~12절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Genesis 6:9-12, 개역개정)

이것이 노아의 족보다 그 앞에 세 마디가 놓였다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동행이라는 말을 전에도 들은 적이 있었다

에녹이 그 말과 함께 사라졌던 자리

노아는 그 말과 함께 남았다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그 때에 온 땅이 부패했다

하나님 앞에 포악함이 가득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다

부패했다는 말이 두 번 되풀이되었다

그 되풀이 사이에 한 사람의 이름이 서 있었다

짧은 여운 —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은 이 계보에서 두 번째로 쓰인다. 처음은 에녹이었다(창세기 5:22-24). 그때 그 말은 사라짐으로 이어졌다. 이번에는 남음으로 이어진다. 노아는 사라지지 않고, 부패한 땅 한가운데 여전히 서 있는 사람으로 소개된다. 그리고 "부패하였다"는 말이 연달아 두 번 나온다. 온 땅이,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그 총체적인 부패 한복판에, 세 마디로 소개된 한 사람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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