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72. 롯도 사로잡고
창세기 14장 1~12절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진을 쳤더니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Genesis 14:1-12, 개역개정)
시날 왕과 엘라살 왕과 엘람 왕과 고임 왕이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과 소알 왕과 싸웠다
싯딤 골짜기 지금의 염해에 모였다
십이 년을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배반했다
십사 년째 그돌라오멜이 나와서 여러 족속을 쳐 나갔다
소돔과 고모라의 다섯 왕이 맞서 진을 쳤으나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산으로 도망했다
네 왕이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았다
그리고 사로잡아 간 것이 있었다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이었다 그의 재물까지 함께였다
짧은 여운 — 롯은 눈에 보기 좋은 땅을 택했다(창세기 13:10-11). 그 땅은 왕들의 전쟁터이기도 했다. 소돔과 고모라가 진 자리에서, 노략질당한 재물 가운데 롯도 함께 사로잡혀 갔다. 그가 고른 것은 물 많은 들판이었지, 전쟁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그 자리에 딸린 것들까지 함께 받아들이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