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73. 히브리 사람 아브람
창세기 14장 13~16절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Genesis 14:13-16, 개역개정)
도망한 자가 와서 아브람에게 알렸다
히브리 사람이라고 그를 그렇게 불렀다
에벨에게서 왔다는 그 이름이
처음으로 쓰였다
아브람이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들었다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다
밤에 나뉘어 쳐부수었다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빼앗겼던 모든 재물과 조카 롯을
그의 재물과 부녀와 친척까지
다 찾아왔다
짧은 여운 — 에벨이라는 이름에서 "히브리"라는 말이 나온다고 전해진다는 이야기를 이미 했다(창세기 10:21). 그 말이 성경에 처음 쓰이는 자리가 여기다. "히브리 사람 아브람." 조카가 사로잡혔다는 말을 듣자마자, 그는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밤중에 쫓아갔다. 땅을 나누며 다투지 않기로 했던 사람이, 이번엔 되찾기 위해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