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80. 좋을 대로 행하라
창세기 16장 1~6절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Genesis 16:1-6, 개역개정)
사래는 출산하지 못했다 여종이 있었다, 애굽 사람 하갈이었다
여호와께서 출산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사래가 말했다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었다
가나안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다
하갈이 임신했다 임신함을 알고 여주인을 멸시했다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사래가 말했다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아브람이 말했다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행하라
사래가 하갈을 학대했다
하갈이 도망했다
짧은 여운 — 이 여섯 절 동안 하갈은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사래는 그를 두고 말하고, 아브람에게 넘겨 달라 말하고, 하나님께 심판을 구한다. 아브람은 사래에게 마음대로 하라 말한다. 하갈에게는 주어진 것도, 되돌려진 것도, 가해진 것도 있었지만, 그의 말은 아직 한 번도 기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