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82. 팔십육 세였더라
창세기 16장 15~16절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Genesis 16:15-16, 개역개정)
하갈이 아들을 낳았다
아브람의 아들이었다
아브람이 그 이름을 지었다
이스마엘이라 불렀다
광야에서 천사가 먼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이번엔 아버지의 입으로
다시 불렸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아브람은 팔십육 세였다
짧은 여운 —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은 광야에서 하갈이 먼저 들었다(창세기 16:11). 그런데 아이의 이름을 지어 부른 것은 아브람이었다. 하갈이 전한 말을, 아브람이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아브람이 팔십육 세 되던 해였다. 그는 이 아이를 상속자로 여기게 될 것이다 — 아직은 다른 약속이 남아 있는 줄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