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92. 롯이 지체하매

창세기 19장 12~16절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Genesis 19:12-16, 개역개정)

그 사람들이 물었다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사위나 자녀나 다 이끌어 내라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이 곳을 멸하려 하노라

롯이 나가서 사위들에게 말했다

성을 멸하실 터이니 떠나라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다

동틀 때에 천사가 재촉했다

일어나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했다

그 사람들이 손을 잡았다

롯의 손과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셨다

짧은 여운 — 성이 멸망하리라는 말을,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다. 그런데 정작 들은 자, 직접 경고를 받은 롯도 지체했다. 떠나야 할 이유를 알면서도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를 성 밖으로 이끌어 낸 것은 그 자신의 결단이 아니라, 손을 잡아끄는 손이었다. 본문은 그것을 "자비"라 부른다.

Todaytoday's visitor countTotaltotal visitor count